'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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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헤라 블랙 쿠션 바닐라 1. 색감이 예쁘다 살짝 피부색을 환하게 올려줘서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게 좋음 2. 모공 톡톡톡 메우기 힘들다 모공쪽은 살살 밀며 메워준다는 식으로. 3. 마무리 뽀송 머리카락 달라붙지 않아 굿 4. 잘 쌓아짐 올리면 올릴수록 커버가 조금씩 쌓이지만 두껍게 발리지 않는다 5. 지속력 굿 10시간 퇴근 후에도 더럽게 벗겨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하지 않았음 ⭐️ 모공커버가 좀 아쉽긴 한데 여름에 손이 가는 쿠션 더보기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 이름 정말 거창하다.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레로로쉐 스타일의 초콜릿이다. 정가 19,980원인데, 구매일 21년 5월 14일 기준 피코크 할인 행사로 9,990원에 구입하였다. 총 48개로 구성되어 있는 한 판짜리 초콜렛. 맛있으면 대박이고, 맛없으면 망인 대용량 제품. 독일 OEM으로 총 600g 3,452kcal. 개당 약 70kcal네요. 페레레로쉐 초콜렛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헤이즐넛 그 위에 초코를 동그랗게 만들었고 헤이즐넛을 작게 쪼개서 초코위에 토핑으로 얹어져 있어요. 그리고 세 줄의 화이트 초콜릿이 뿌려진 모습. 지름이 약 4cm정도 되는 크기의 한 입 사이즈 입니다. 맛은요? 아... 얘 할인할 때 사세요. 가성비 엄청납니다. 맛은 페레로로쉐 .. 더보기

이마트에서 산 산딸기와 국산체리 이마트에 갔다. 지금 시기에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꼽자면 산딸기와 체리. 아이가 학교에서 산딸기를 맛있게 먹고 와서 "엄마 산딸기가 새콤해서 너무 맛있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감이야!" 그래? 그렇다면 사 먹어야지. 국산 500g 9,900원으로 구매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하는 산딸기는 물에 오래 담그게 되면 영양소와 당분이 빠져서 맛이 없어 진다. 그래서 흐르는 물에 살살살 씻어주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산딸기에 숨어 있는 벌레를 나는 못 본 척 할 수가 없다. 대충 씻었다가 그릇 밖으로 기어나오는 애들이 있어서 기겁을 했더랬지. 영양소는 어느 정도 포기하고 식초물에 잠시 담가서 씻어서 줬다. 아이가 먹을 거라 더 이물질에 신경쓰게 되는 것. 산딸기의 맛은 오독오독거리는 .. 더보기

홈플러스 몽블랑제 모듬쿨크림번 홈플러스 몽블랑제 모듬쿨크림번 집 인근 홈플러스의 몽블랑제는 항상 나에게 실망을 줬다. 비주얼 대비 빵이 퍽퍽한 편이었고 두 번 이상 주문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계속 시키게 되는 것은 비주얼과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예측 때문. 쿨크림번을 사게 된 이유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림번의 실패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의 상세페이지 소개 사진도 맛있어 보였고. 다시 한번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해 봤다. 총 3가지의 맛이고 맛 별로 따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난 세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6개입짜리를 6,990원에 구매했다. 원재료는 모두 외국산. 원재료에 신경 좀 써주시면 안 될까요.. 아무리 마트표라지만 ㅜㅜ 딸기쿨크림번, 흑임자쿨크림번, 슈크림크림번 3가지 맛이고 이 제품을 온라인으.. 더보기

올시즌타올 호텔수건 올시즌타올 호텔수건 1년에 한 번씩은 교체해줘야 하는 수건. 위생상의 문제로 바꿔줘야 한다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세탁을 하게 되고 물기를 항상 머금고 있고, 맨 살에 닿는 제품이라 잘 관리해주고 규칙적으로 바꾸는 게 맞는데, 수건이라는 게 해지지 않는 이상 교체 시기를 놓치게 된다. 막상 살려고 찾으면 왜 이렇게 비싸게 다가오는 건지? 그래도 이번엔 교체할 필요가 있어 구매했다. 카카오 주문하기를 통해 핫딜로 구매했다. 세인코튼이라는 회사의 올시즌타올, 코마사 40수 180g 10장으로 20,900원에 구매. 호텔수건이라 불리는 수건은 처음 구매해 봤다. 개인적으로 두께감이 너무 두꺼워도, 얇아도 불편해서 170,180g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했고 한 달에 한 번.. 더보기

하림 에어프라이어 순살치킨 하림 애어프라이어 순살치킨 에어프라이어가 주방살림 중 하나가 되면서 에어프라이어 특화 냉동식품이 많아졌다. 주방을 자주 접하고 있는 나로서는 대환영. 그 많고 많은 냉동식품 중 오늘은 하림의 순살로 이루어진 치킨 제품이다. 작년인가 출시되면서 한 번 먹어봐야지 했던 제품 중 하나였는데 이제야 먹어보게 되다니. 1kg으로 시켜먹는 치킨과 비교해도 순살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양이다. 하림에서 이야기하는 이 제품의 특징은, 순살 닭고기에 녹차유로 숙성해 촉촉함을 살리고 전분을 입혀 바삭함을 입히고, 튀김옷에 라이스볼을 추가해 씹었을 때 더욱 크런치할 수 있게 식감을 살린 제품이라는 점. 국내 닭고기 업계 중 으뜸한다는 하림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외국산으로 조합된 닭다리살이라는 것이 좀 충격이었다. 너무 믿고 샀.. 더보기

크나버 종이과자 크나버 종이과자 작년에 한창 유행할 때 접했던 먹는 색종이 과자. 홈플러스에서 발견하고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 종류별로 사줬었는데, 이제는 안 먹어본 아이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니까. 하교하면서 GS25에 들렸는데 아이가 또 먹고 싶다고 들고 왔다. 1+1으로 1,500원. 원뿔원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게 되다니. 빨강 파랑 2종이 있었는데 그중 파란색으로 선택.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불량식품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일제라는 것. 독일에서 만들어져 와서 국내로 수입되었다. 정식 명칭은 웨이퍼 페이퍼 블루. 감자전분으로 만들어져 있고 감미료와 색소 등으로 제조되었다. 한 봉에 90kcal 영양 정보를 보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프로 미만으로.. 더보기

홈플러스 치즈듬뿍 철판 닭갈비 볶음밥 홈플러스 치즈듬뿍 철판 닭갈비 볶음밥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대형마트를 통해 장을 본다. 특히, 홈플러스를 애용하는데, 1+1 행사와 신제품을 이용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홈플러스 신제품 카테고리를 보다가 발견하게 된 철판 닭갈비 볶음밥. 2인분에 5천원대의 냉동 볶음밥이다. 닭갈비의 자극적인 맛과 볶음밥의 향연은 한국인이라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 찾기가 힘들 것 같은데, 치즈까지 듬뿍 들어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게다가 100프로 국내산 닭고기, 쌀, 채소의 조합이라니 내가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냉동볶음밥을 조리해 먹는 방법은 2가지다. 간단하게 전자렌지 (1000W 3~4분, 700W 3분30초~4분30초) 조리 혹은 프라이팬 조리. 불을 쓰고 싶지 않다면 전자렌지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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